▲2022 WAPA 갈라쇼&코리아퀸선발대회 포스터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2022 WAPA 갈라쇼&코리아퀸선발대회 포스터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가 주최, MK 엔터테인먼트가 주관, 한솔그룹과 동원그룹, 벨리노모피, 비앤빛안과, 크리스탈렌, 블링클린, 미니쉬치과, 메디컨, 바노바기성형외과, 가벵양신발, 브에노화장품이 후원하는 ‘2022 WAPA 갈라쇼&코리아퀸선발대회’(2022 WAPA Gala Show & 4th Korea Queen Contest)가 3월 27일(일) 오후 2시 더케이서울호텔(서울 양재동 소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미시즈들의 사회적 봉사활동에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시니어&미시즈들이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도록 힘써 나가며, 본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여 동참한 후보자들 중 지성과 재능을 겸비한 재원을 선발하여 일정한 전통문화 교육을 수료케 한 후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에 입회하여 국내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역 간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어 해외 각국 교민단체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순회공연을 펼치면서 국익향상에 일익을 담당함은 물론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널리 알리고 자기계발의 역동적 실천을 수행할 수 있는 행사로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하여 오직 부모님을 공경하며 남편만을 섬기면서 자식교육에 온 전심을 다하여 사셨던 분들, 정작 당신들의 내면 속에 있는 꿈과 희망들을 포기한 체 헌신만으로 한평생을 살아오신 시니어 어머님들과 미시즈 분들이 때를 놓쳐 꿈을 이루지 못한 작은 소망을 이루고 건강한 삶을 유도 하면서 국내외 단체와의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본 행사의 취지와 목적을 둔다.

K-한류문화 콘텐츠 산업의 일환으로 부산에서 3회까지 멋지게 진행 되어온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지만 이번에 서울에서 성대하게 준비 중이며, 주최사인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의 김춘엽 회장은 새로운 방식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을 보여 주겠다고 말하였고, 이번행사의 총감독을 20년 넘게 대형콘서트와 큰 행사를 연출하는 최성우 감독을 선임하여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멋진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 김병찬 아나운서-이채은 아나운서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왼쪽부터) 김병찬 아나운서-이채은 아나운서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이번 공식행사 메인사회는 김병찬 아나운서와 이채은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다. 미스터트롯 일민(이일민)과 아이돌그룹 DOS, 조선판스타 홍주와 가수 백승일, 섹소폰 연주자 손진, 코리아나 관현악단 금관 5중주팀이 코리아퀸 선발대회의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고, WAPA 갈라쇼와 멋진공연, 코리아퀸선발대회와 자랑스러운 어머니 시상식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콘텐즈 행사로 준비되었다.

▲(시계방향) 일민(미스터트롯), DOS(아이돌그룹), 백승일+홍주(가수), 손진(색소폰연주자)/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시계방향) 일민(미스터트롯), DOS(아이돌그룹), 백승일+홍주(가수), 손진(색소폰연주자)/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왼쪽부터) 영화배우 이동준-뮤지컬배우 박해미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왼쪽부터) 영화배우 이동준-뮤지컬배우 박해미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WAPA 갈라쇼 참가 브랜드는 화려한오후(백금자우리옷), 박혜경드레스, 샤샤세계전통의상, 벨리노모피, 라인컬렉션&라인옴므 등 총 5개 브랜드가 선정되어 멋진 쇼를 선보인다. 또한 이날 각개 각층의 인사 분들과 영화배우 이동준, 뮤지컬배우 박해미 등 연예인, 가수, 모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젤라테이 디렉터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안젤라테이 디렉터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그리고, 이번 행사을 통해 수상자들은 앞으로 해외 패션위크 참여의 기회와 국제 브랜드 대회의 출전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의 중요성 때문에 특별히 세계대회 판권을 가지고 있는 안젤라테이 디렉터가 참석한다.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 김춘엽 회장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 김춘엽 회장 / 사진=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WAPA)

마지막으로 주최사인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 김춘엽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한류 문화콘텐츠를 활성화하고 서로간의 경쟁이 아닌 화합하며,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서 다른 어떤 행사들보다 성대하고 화려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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