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조치로 인해 재개

▲경기 안성시청 전경. (사진 제공=안성시)
▲경기 안성시청 전경. (사진 제공=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노인복지관과 보건소 ‘꿈나무 건강체험관’ 등의 관내 시설을 25일부터 운영을 전부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과 ‘꿈나무 건강체험관’ 등은 이달 18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을 재개했다.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5~7세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이 깨끗한 방, 키 크는 방, 위험한 방, 엄마의 방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에 1시간 동안 12월 8일까지 운영된다.

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만 이용 가능하고, 다음 달 2일부터는 경로 식당도 운영 할 계획이다.

[안성=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