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조치로 인해 재개
경기 안성시는 노인복지관과 보건소 ‘꿈나무 건강체험관’ 등의 관내 시설을 25일부터 운영을 전부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과 ‘꿈나무 건강체험관’ 등은 이달 18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을 재개했다.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5~7세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이 깨끗한 방, 키 크는 방, 위험한 방, 엄마의 방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에 1시간 동안 12월 8일까지 운영된다.
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만 이용 가능하고, 다음 달 2일부터는 경로 식당도 운영 할 계획이다.
[안성=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강기성 기자
seu504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