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현대중공업 제공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현대중공업 제공

현대미포조선 베트남 자회사 현대베트남조선이 중대형급 유조선(LR2) 3척을 수주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그리스 선주 CM레모스(CM Lemos)로부터 11만5000DWT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3척을 수주한다. 신조선은 오는 2024년 말에서 2025년 상반기 사이에 인도한다.

선가는 척당 6500만 달러(약 860만원)로 총 2580억원이다. 3척 주문 말고 옵션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스트레이트뉴스 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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