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음식 콘텐츠 플랫폼 밀집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밀집, ‘제로 웨이스트’ 서비스 스타트업 잇그린과 다회용기 서비스 활성화, 식사 구독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주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업계 내 다회용기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업으로 도시주방 내 입점한 밀집스테이션에 잇그린 다회용기 서비스 사용을 지원한다. 도시주방은 지난해 9월 다회용기 서비스 전문 기업 잇그린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왔다.
아울러 밀집과 잇그린은 도시주방 역삼점에서 협력을 시작으로, 다회용기 서비스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 다회용 포장재 개발과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설 예정이다.
이랜드 후아유, 배우 이동휘와 함께 제작한 야구재킷 출시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배우 이동휘와 함께 제작한 야구재킷을 출시했다.
후아유는 다가오는 22년 FW시즌을 맞아 브랜드 대표 뮤즈인 배우 이동휘와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제작한 베이스볼 재킷 3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 스타디움 재킷의 특징인 짧은 기장감을 유지하되 현대적인 핏과 함께 자연스러운 어깨라인을 차용해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C로고, 49, 럭비공, 그리즐리 베어부클 등 6가지 와펜이 부착돼 있으며 짧은 기장과 자연스러운 어깨 라인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0억원 지원
LG생활건강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0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우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비영리단체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서울과 경기, 충청, 강원 지역 이재민에게 8억 5000만원 상당의 샴푸와 치약 등 생활용품과 식품 등을 지원한다.
또 동반성장 재원으로 침수 피해를 본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복구 비용을 지급하고 침수된 제품 재고는 각 사업부의 반품 비용을 활용해 반품 처리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