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오프라인 행사 ‘킥오프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며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5000명의 이용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행사 1일차 ‘피잘알 DAY!’에는 총 5000만원의 넥슨캐시가 상금으로 제공되며 퀴즈쇼, O/X 밸런스 등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차 ‘오픈리그 올스타’에는 피파 온라인 4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는 게임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일차에는 피파 온라인 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전이 치러진다.

행사 일별 입장권은 20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체 좌석 중 40%는 ‘넥슨 현대카드’ 이용자에게 먼저 오픈되며 이후 잔여 좌석에 대한 예매는 21일 오후 5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 'C2X NFT 마켓플레이스', 아트 NFT 라인업 강화

컴투스홀딩스는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이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 아트 NFT 라인업을 강화한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주목받는 작가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아트 NFT를 출시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마리아트 작가의 'PRISM' 콜렉션이 눈에 띈다. 가상 글로벌 걸그룹 'PRISM' 멤버가 되기를 소망하는 20명의 여성들이 애증의 관계를 맺어가며 성장하는 내용의 일러스트다.

대표적으로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를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요니의 'Imagine Travel 콜렉션'은 고양이와 함께 미지의 장소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삼성 갤럭시 테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달봉 작가의 'RGG 콜렉션'도 시선을 끈다.

지난 4월 오픈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아트, 게임, K-팝 등 다양한 영역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NFT 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해 확장성을 확보했다.

볼트렌드 게임즈, 도트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 사전예약 25만명 달성

볼트렌드 게임즈는 2D 도트 기반 모바일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가 유저 호응에 힘입어 사전예약 신청자 수 25만명을 달성했다.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를 무대로 한다. 제12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카일’과 마수 ‘레이’가 임무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뒤흔들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도트 액션 RPG다.

방대하게 기획된 시나리오를 비롯해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된 전투 시스템,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과 아크, 스킬을 사용 때마다 볼 수 있는 하이엔드 무비 연출 등 다양한 포인트를 갖췄다.

3D로 창조된 공간에서 2D 캐릭터가 인상적으로 결합하면서 실시간 전투를 전개할 때마다 짜릿한 액션과 타격감이 전달된다. 게임 진행 과정에서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하고, 다양한 미니 게임에 이르기까지 마치 한 편의 콘솔 게임을 즐기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