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진주관내 취약계층 중학생 23명, 5년간 총 115명에게 도움의 손길 내밀어

한국남동발전은 5년째 진주관내 취약계층 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13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강호선 동반상생처장, 이외숙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경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은 지역 미래인재 육성사업인 ‘KOEN Edu Together’의 일환으로, 본사가 위치한 진주지역 중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3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교육기부형 사회공헌사업이다. 2019년 2월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5년째 진주교육지원청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해오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 이외숙 교육장은 “매년 꾸준히 지원해주시는 한국남동발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한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하였다.

한국남동발전은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뿐 아니라, 찾아가는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교육인 「신바람에너지교육」,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 대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주는 「더 안전한 학교만들기」 등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5년째 진주관내 취약계층 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5년째 진주관내 취약계층 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고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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