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에서 지역 최고층에 최신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이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을 실시한다.
충북 영동군에서 지역 최고층에 최신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이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을 실시한다.

충북 영동군에서 지역 최고층에 최신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선보인다.

11일 청약홈은 한국토지신탁(대표 김정선)이 영동읍 동정리 산 3-25번지 일원에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의 특별공급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용 59~84㎡의 아파트가 200가구 규모다. 3.3㎡ 평균가는 1,085만 원이다. 전용 59㎡와 84㎡의 분양가는 채당 평균 2억7,800만원, 3억5,200만원이다.

청약홈은 한국토지신탁(대표 김정선)이 13일 특별공급하는 '영동 코아루 리더스완'의 3.3㎡ 평균가가 1,085만원으로 전용 59㎡와 84㎡의 분양가는 채당 평균 2억7,800만원, 3억5,200만원으로 영동 최고가 분양이라고 밝혔다.(영동 코아루 리더스원 항공 조망)
청약홈은 한국토지신탁(대표 김정선)이 13일 특별공급하는 '영동 코아루 리더스완'의 3.3㎡ 평균가가 1,085만원으로 전용 59㎡와 84㎡의 분양가는 채당 평균 2억7,800만원, 3억5,200만원으로 영동 최고가 분양이라고 밝혔다.(영동 코아루 리더스원 항공 조망)

지하 3층, 지상 23층, 3개 동으로 영동군에서 가장 높은 23층에서는 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역 처음으로 최신 커뮤니티 시설을 구비, 피트니스 클럽, 골프연습장, 탁구장, GX룸 등이 들어선다.

교통 입지도 양호하다. 서울~부산을 잇는 복선철도인 경부선 영동역과 영동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 4베이 구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은 경남소재 선명디앤씨가 시행하고 경북소재 홍성건설이 시공한다. 한국토지신탁은 분양형토지신탁으로 위탁 시행한다. 13일 특별공급에 이어 14~15일 일반공급 1~2순위 신청을 청약홈에서 실시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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