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에도 쿠폰 다운로드 시 다시 수천명 대기
롯데GRS와 유튜브 채널 ‘네고왕’의 협업 프로모션이 성황 중이다.
롯데GRS와 에이앤이코리아 달라스튜디오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네고왕 시즌 5-햄버거 편’을 통해 ‘롯데잇츠’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기존 롯데잇츠 앱 가입 회원에게는 롯데리아 ▲새우버거 ▲네고왕 팩(불고기버거·치킨너겟·탄산음료) ▲치즈스틱 메뉴와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S,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하프더즌 메뉴를 최소 50% 할인된 반값으로 구매 가능한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무료 쿠폰도 지급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롯데리아 새우버거, 데리버거 단품과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S,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글레이즈드 2개를 무료 제공한다.
이러한 소식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이 돌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롯데잇츠 앱 접속량이 폭주했다. 이날 네고왕 행사를 통해 롯데잇츠 앱에 접속하려고 대기한 인원은 2만 6757명을 넘어섰다. 심지어 예상대기 시간은 7시간 25분을 넘었다.
회원가입 접속 후에도 쿠폰을 받는데 다시 대기해야 하는상황이다. 쿠폰 대기도 수천명에 달하고 있다.
롯데잇츠 네고왕 시즌 5 프로모션의 모바일 쿠폰은 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다음달 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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