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천만 원 상당의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기점으로 서울관내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12일에는 폭염에 취약한 쪽방 주민 및 노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폭염대비 물품을 기부했으며, 미혼모 보호시설인 광주 엔젤하우스, 대구 발달장애인 센터, 청각장애인 후원 기관인 청음회관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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