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10개월 행정 달인 김진선, 진짜 강서구 해결사”

김진선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예비후보가 8월31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사진제공=김진선 강서구청장 예비 후보 사무실
김진선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예비후보가 8월31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사진제공=김진선 강서구청장 예비 후보 사무실

김진선 국민의힘 서울시 강서구청장 예비후보가 8월 31일 오후 2시 강서구 공항대로 351 소재 키모코리아빌딩 5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김진선 후보는 개소식 인사를 통해 “오는 10월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승리 할 사람 김진선을 주목해 달라”며 선거 승리를 자신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저는 36년 10개월동안 강서구에서 강서구민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업무를 해 왔다”면서 “이런 사람이 진짜 강서 주민이자 강서 발전을 책임 질 수 있는 해결사가 아니고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제 강서구도 새로운 도약 준비 할 시기가 됐다”며 “강서구에 놓인 현안을 몇 가지 정리해보면 공항고도규제, 맞춤형 복지,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만 놓고 보더라도 행정 달인이 아니고서는 해결이 그리 녹녹한 문제가 아니지만 제가 당선되면 반드시 성공 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행정 달인임을 강조했다.

김진선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아주 쉽게 말들을 하지만 실제 뭘 알아야 현장을 찾아 답을 제시 할 수 있다”면서 “그것은 오직 행정 업무 능력이 뒷 받침 하지 않으면 말처럼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니다”라고 현장 경험 축적 노하우를 최고 장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제 아들, 딸들도 이곳에서 자라서 살고 있고, 저 역시 강서는 다시 태어난 고향이자 저 김진선과 운면공동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주셔서 강서에 뼈를 묻을 수 있도록 성원을 간절하게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김진선 후보는 “당선증을 받는 즉시 업무 처리 할 준비 된 김진선으로 하여금 강서 구민 모든분들이 이루고 싶은 미래를 여러분 손에 쥐어 드릴 것을 약속 드릴 수 있다”며 “1700여 명의 강서 공무원들과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저 김진선이 여러분의 선택에 보답 할 수 있는 기회를 곡 주시길 거듭 간청 드린다”고 역설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전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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