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 

마드라스체크는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일과 삶의 균형 실천,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임직원 중 만 35세 이하의 청년 고용인원이 77%, 정규직 비율이 100%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부분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 받았다.  

마드라스체크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전 시간을 활용해 일·생활 균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부산에서 워크스페이스에서 휴가와 업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Worcation)제도를 지원한다. 이외에 안식휴가제, 장기근속포상금 지급, 호캉스(서울, 강원, 제주 등 전국에 위치한 호텔/리조트)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이 일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워라벨’ 복지 제도를 마련했다.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자기계발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 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 또 월 1회 CEO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올핸즈 미팅(All Hands Meeting)을 운영하여  회사의 공통의 목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며 직책여부에 관계없이 발표를 하고 싶은 직원은 누구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을 통한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직원 건강 관리와 함께 만족도 높은 위한 업무 공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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