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신민아-강기영-황보라와 육상효 감독 참석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해숙-신민아-강기영-황보라-육상효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해숙-신민아-강기영-황보라-육상효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13일(월)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육상효 감독과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해 영화에 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해숙(왼쪽)-신민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해숙(왼쪽)-신민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강기영(왼쪽)-황보라.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강기영(왼쪽)-황보라.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3일의 휴가’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특유의 섬세함으로 표현해 주목받았던 육상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의 히트작으로 주목받은 유영아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또한 다양한 작품에서 엄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민 엄마’로 등극한 김해숙과 ‘힐링의 아이콘’ 신민아가 처음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로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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