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건설기술 교육기관 사단법인 집으로가는길과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 청년 자립을 위한 신규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진행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ESG 활동 지속할 것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자립준비청년과 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건설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관련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건설업계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한국주택환경연구원 및 HDC현대산업개발 우수협력사들도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12월 8일까지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HDC 심포니 기술교육장에서 전문 건설기술 교육 및 현장 실습과 더불어 진로상담, 심리케어 등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고용 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로의 첫 발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청년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계획”이라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에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ESG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및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쌀 기부,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기부, 쪽방촌 냉장고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노인의 날 물품 지원,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을 실시했고 전국적으로는 환경의 날 맞이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식재 봉사, 광주지역 생명팔찌 및 소방용품 지원, 광주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논산 소외이웃 생활 지원, 장애인의 날 맞이 거제 애광원 나눔 봉사,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 지원 등을 진행했다.
또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재난 상황마다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스트레이트뉴스 함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