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사실상 광교생활권의 강소 주거복합 아파트가 1월 선보인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엘디앤아이(HLD&I) 한라가 수원시 연무동 58-1번지 일원에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새해 첫달에 분양에 나선다.
지하1~지상 28층 2개 동에 전용 84~98㎡의 중·대형이 모두 285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광교역과 직선거리로 1.3㎞에 광교산의 광교공원과 불과 300m에 위치하는 사실상의 광교신도시 생활권이다.
입주자 자녀가 다닐 창용초등학교는 안심도보 통학이 가능하다.경기대와 아주대와도 직선거리로 1.5㎞다. 단지 서쪽에 경기중앙교육도서관과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역 역세권으로 미래 주거와 투자의 가치가 뛰어나다"면서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조기 완판의 교두보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함영원 기자]
함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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