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 코리아 서울협회(프로모터 황재용)은 약물 없는 깨끗한 피트니스를 지향하는 ‘2024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오는 4월 20일 서울 마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에서 개최한다.

굿네이버스 후원, 영통구청과의 협업 대한민국 피트니스의 대중화와 건강한 발전에 힘써온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클럽 체인 헬스보이짐이 이번 ICN 서울 대회의 공식 후원사를 맡게 됐다.

헬스보이짐 이익표 전무는 “헬스보이짐은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를 지향하고 있는데 이와 뜻이 같은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은 헬스보이짐과 함께 일반인도 참가 가능한 헬스보이 & 헬스걸 종목을 신설했으며, 헬스보이짐 또한 10년 넘게 이어온 바디챌린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회원들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헬스보이짐은 제6회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헬스보이짐 헬스 회원권, 대회 상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 참가선수들의 올바른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2일 프리 오픈 세미나를 헬스보이짐 매탄점에서 진행했다.

‘나는 내추럴로 경쟁한다’를 모토로 하고 있는 세계적인 내추럴 피트니스 협회 ICN 코리아는 스테로이드로 얼룩진 기존 피트니스업계와 다르게 약물 없는 깨끗한 피트니스대회를 지향하며, 자연적인 건강미를 추구하는 대회로 ‘바른 운동’을 추구하는 선수 및 피트니스 동호인들의 도전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내추럴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선수 및 동호인들이 높은 참여로 인해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는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은 편파 없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ICN 코리아 심사위원 자격교육을 이수한 심사위원으로 구성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