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와 협업한 초정탄산수 토트넘 홋스퍼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화는 토트넘의 열정과 에너지가 담긴 경기 스타일과 초정탄산수의 청량함을 콘셉트로 이번 한정판을 기획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미어리그 2023-24 시즌에 맞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 에디션은 ‘초정탄산수 플레인’과 ‘초정탄산수 라임’ 두 가지 플레이버다. 두 제품 모두 휴대가 간편한 250ml 캔과 500ml 페트(PET)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플레인은 넉넉한 용량의 1.5L 페트 형태로도 추가 제작됐다.

음료 패키지는 토트넘의 공식 엠블럼 디자인을 적용해 콜라보 제품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팬들의 소장가치를 더하기 위해 '세계적인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제임스 메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유니폼 착용 사진을 패키지 하단에 삽입했다.

이번 한정판 음료 5종은 쿠팡, 지마켓, 일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화는 이번 패키지 콜라보를 시작으로, 굿즈 제작 등 토트넘과의 마케팅 협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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