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1조원 성과
정 시장, "남은 임기 내 20조 원 투자유치할 것"

경기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는 정명근 현 시장(민선 8기) 취임 후 현재까지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총 8조 4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 달 24일부터 한달여간 진행한 ‘2024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총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약 1조 1000억 원(사전접수)의 투자 의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화성시는 정 시장 임기내에 투자유치 20조 원 조기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정 시장은 “시는 산업 입지와 기업 정주 여건 등 기업 하기 좋은 우수한 투자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임기 내 20조 원 투자유치와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추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경기 화성=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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