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4개 읍, 3개 면, 5개 동 주민과 대화
경기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6일 포곡읍을 시작으로 처인구 주민들과 오는 30일까지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처인구 포곡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삼계교 확장 △둔전리 공용주차장 건립 △도시가스 설치 △소외 청년 지원 사업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 시장은 ”올해 10월까지 공사를 완공하는데 차질없이 진행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의 처인구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는 4개 읍, 3개 면, 5개 동에서 진행된다.
[경기 용인=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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