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특별공급에서는 9.53 대 1로 100% 소진

한강과 올림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천호역 역세권 초고층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현장과 모델하우스)가 최상위 소득층을 위한 인공지능(AI) 첨단 서비스를 장착한 주거 명품을 선보인다. (사진 : 장동은 기자)
한강과 올림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천호역 역세권 초고층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현장과 모델하우스)가 최상위 소득층을 위한 인공지능(AI) 첨단 서비스를 장착한 주거 명품을 선보인다. (사진 : 장동은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에 선보인 '그란츠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의 경쟁률로 선방, 고품격 하이엔드 아파트의 성공 분양의 가능성을 열었다.

9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15번지 일대 성내5 정비사업구역에서 후분양 중인 이 단지가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169명이 중복 지원, 평균 16.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9.75 대 1의 전용 44㎡ B형이다. 주력형인 59㎡형과 84㎡형은 각각 6.52~20.56 대 1, 11.48~24.00 대 1을 기록한 데 이어 중대형인 104~190㎡는 5.57~22.00 대 1로 선방했다. 최소형인 36㎡형은 26.25 대로 당첨 경쟁이 뜨거웠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는 평균 9.53 대 1로 100%의 소진율을 기록, 강동구 첫 하이엔드  고가 주택에 대한 관심이 적지않음을 보여준 바 있다.

한강과 올림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천호역 역세권 초고층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의 경쟁률로 선방, 고품격 하이엔드 아파트의 성공 분양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청약홈은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한강과 올림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천호역 역세권 초고층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의 경쟁률로 선방, 고품격 하이엔드 아파트의 성공 분양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청약홈은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이 단지는 한강과 올림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천호역 역세권 초고층 아파트로서  지역 최상위 소득층을 위한 인공지능(AI) 첨단 서비스를 장착, 주목을 끌었다.

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407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일반분양이 36~180㎡형 327가구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5226만원으로 삼성물산의 도곡우성 재건축인 '래미안 레벤투스'(5937만원)에 비해 600만원 낮은 데 불과하다. 전용 101㎡ 이상의 중·대형이 6000만원을 웃도나 36~44㎡의 소형은 이 보다 30% 저렴한 4.300만원 내외다.

주택형별 분양가는 ▷36㎡(12가구) 7억원 내외 ▷44㎡(8가구) 8억원 ▷59㎡(189가구) 14억원 ▷84㎡(106가구) 18억원 ▷104㎡(7가구) 27억원 ▷108~113㎡(각 2가구) 28~29억원 ▷180㎡펜트하우스(1가구) 50억원 등이다.

전용 104~113㎡ 등 중대형의 분양가는 신반포15차인 '래미안 원펜타스'의 107㎡형(2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계약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스트레이트뉴스 함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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