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 등 여의도 독거노인센터 찾아

23일 서울 여의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나눔행사에서 서준호 농협은행 부행장(좌)와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NH농협은행 제공.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나눔행사에서 서준호 농협은행 부행장(좌)와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兼 에셋전략부문) 서준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우리 쌀 집밥 꾸러미(250상자)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러한 행사가 쌀 소비 확대로도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2020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나눔행사를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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