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1층 DDP 쇼룸에서 ‘하플리’가 하이서울패션쇼 2024 가을·겨울과 2025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하플리는 한국인의 전통 인생관 중 죽음을 대하는 자세, 그 중 불교 극락 세계에 대한 생각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국적인 미감과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세계를 디자이너의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

하이서울패션쇼는 두 시즌을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패션쇼로 6일부터 7일까지 하루 4회씩 총 8회의 단독쇼가 진행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