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오토살롱위크’에서 전시되어 있다.

사이버트럭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출시된 테슬라의 첫 전기 픽업트럭으로 단단한 스테인리스강 합금 소재를 활용해 방탄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1톤이 넘는 화물을 싣고 한번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관련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행사로 개성 넘치는 슈퍼카, 튜닝카, 클래식카, 신차 등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차량들을 선보였다.

[고양=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