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오는 19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제9회 유아숲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유아숲 페스티벌은 유아숲체험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모험밧줄놀이와 자연물을 활용한 △흙 속에 살아요 등 5개 체험 행사로 구성됐으며 참여 소감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면 별도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는 하남 경암근린공원에서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5세~7세 유아동반 가족이다.
당일 방문객 중 유아 동반 가족들의 수시 참여도 가능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다양하고 풍성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전남=김동언 기자]
김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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