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배우 김지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톤헨지 측은 “김지원은 클래식한 우아함과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트렌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춰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잘 어울리는 배우”라면서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톤헨지의 대표 컬렉션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뮤즈”로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 Vol.11 에디션북 화보에서 김지원은 깊이감 있는 눈빛과 우아한 포즈로 고유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특히 김지원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크로싱 컬렉션은 지난 8월 아시아 팬미팅 당시, 김지원이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