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구)방배삼익아파트 부지에 들어설 아파트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6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상태로 견본주택 내방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16개의 다양한 주택형(전용면적 44~144㎡)이 들어설 단지인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총 70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67가구(조합 484가구, 임대 76가구, 보류지 7가구)를 제외한 1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등에 따른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4㎡ 20가구(전체 106가구) △59㎡ 73가구(전체 106가구) △75㎡A 16가구(전체 28가구) △75㎡B 17가구(전체 37가구) △84㎡D 12가구(전체 99가구) △144㎡ 2가구(전체 2가구)다. 견본주택에는 이 중 59㎡형과 84㎡D형 모델룸이 준비됐다.
분양 일정은 6일 견본주택 개관, 9일 특별공급 청약접수, 10~11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 12일 일반공급 2순위 청약접수, 18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도시철도 3호선 매봉역의 1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