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청 1층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21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부터 본원 및 소속시설 임직원들이 모금에 참여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 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모금 사업이다.
김인식 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했다”며 “본연의 사업뿐 아니라 임직원을 중심으로 대전 내 나눔 문화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전=최미자 기자]
최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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