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26가구 올해 호남권 최대 규모 '주목'
일반분양, 조합원 물량의 2배 '알짜 동호수'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 구역에 올해 호남권 최대 단지인 '더샵 라비온드'가 최강 한파에도 방문객이 쇄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임을 에고했다. 사진은 이 단지 건설현장.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 구역에 올해 호남권 최대 단지인 '더샵 라비온드'가 최강 한파에도 방문객이 쇄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임을 에고했다. 사진은 이 단지 건설현장.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 구역에 올해 호남권 최대 단지인 '더샵 라비온드'가 최강 한파에도 방문객이 쇄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임을 에고했다. 사진은 이 단지 조감도 (포스코이엔씨 제공)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 구역에 올해 호남권 최대 단지인 '더샵 라비온드'가 최강 한파에도 방문객이 쇄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임을 에고했다. 사진은 이 단지 조감도 (포스코이엔씨 제공)

올해 최강 한파가 강타한 10일 견본주택을 연 전북 전주의 '더샵 라비온드'에 방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뜨거운 청약열기를 예고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695-1번지에 위치한 이 단지 견본주택은 이날 오전 10시 개관 이후 온종일 예비 청약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대단지 주택재개발사업에 일반분양 물량이 조합원 물량의 2배를 웃돌며 알짜 동호수를 당첨 받을 수 있는 데다, 교육과 생활 등 입지가 양호하고, 지역 최선호 브랜드인 '더샵'의 올해 호남 최대 단지인 데 따른다.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 구역에 올해 호남권 최대 단지인 '더샵 라비온드'가 최강 한파에도 방문객이 쇄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임을 에고했다. 사진은 이 단지 효자동에 자리한 견본주택 상담창구. (포스코이앤씨)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 구역에 올해 호남권 최대 단지인 '더샵 라비온드'가 최강 한파에도 방문객이 쇄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임을 에고했다. 사진은 이 단지 효자동에 자리한 견본주택 상담창구. (포스코이앤씨)

단지는 도보권 거리에 전주동과 풍남 등 2개 초등학교가 자리한 데다 신일중, 전주고 등 지역 명문 중·고교와도 가깝다. 더샵 고유의 차별화된 설계에 남향위주 동 배치와 동 간 거리도 넉넉, 가구별 채광이 돋보이고 단지 내 개방감도 양호하다. 다채로운 평면 구성으로 가족의 취향에 맞는 주택형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가구가 지하 세대창고를 보유하는 데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조식이 가능한 고품격 컨시어지 라운지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구역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에 임대 112가구를 포함해 모두 222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이 1426가구로 조합 물량 686가구의 2배를 웃돈다.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 구역에 올해 호남권 최대 단지인 '더샵 라비온드'가 견본주택을 연 10일의 최강 한파에도 방문객이 쇄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임을 에고했다. (포스코이엔씨 제공)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 기자촌 주택재개발 구역에 올해 호남권 최대 단지인 '더샵 라비온드'가 견본주택을 연 10일의 최강 한파에도 방문객이 쇄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임을 에고했다. (포스코이엔씨 제공)

일반분양은 ▲39㎡ 13가구 ▲59㎡ 189가구 ▲84㎡ 959가구 ▲101㎡ 195가구 ▲117㎡ 70가구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416만원으로 주력형인 전용 84㎡형이 채당 평균 4억9300만원이다.

'더샵 라비온드'는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2월 서신감나무골 재개발구역에서 조기 완판한 '서신 더샵 비발디'(1914가구) 같은 형의 분양가(4억9200만 원)와 비슷하다. 당시 이 단지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1순위에 4만개 가까운 청약통장이 쇄도, 각각 6.33 대 1, 55.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홈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2일 1~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계약금은 신청금 1000만원을 포함해 분양가의 10%이며, 전매제한은 없다. 중도금 대출은 무이자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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