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이 인천 서구에 위치한 레스티아 인천베이호텔의 위탁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일 새롭게 오픈한 레스티아 인천베이호텔은 주 고객층인 3050 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상 외국인 고객 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해외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편리한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 레스티아 인천베이호텔은 경인 아라뱃길 관광코스에 위치해 있어 사이클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최적의 숙소로 손꼽힌다. 여기에 물류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 위치한만큼 출장 고객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호텔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각종 식당 20여 곳을 비롯해 골프장 4곳 등 여가 시간을 즐기기에 적합한 시설부터 여객터미널과 국제공항,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까지 다채로운 인프라가 눈길을 끈다.

지냄이 위탁운영을 맡은 레스티아 인천베이호텔이 위치한 인천 서구는 스타필드, 코스트코, 롯데몰 등 개발 호재가 잇달아 예정되어 있어 지역을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 루원시티, 검단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로 인구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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