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이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부터 미쉐린 맛집 등 총 12개의 인기 매장의 발렌타인데이 예약 기회를 제공하며, 앱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트 인기 키워드별 레스토랑 300여곳을 추천한다. 프로모션 참여 매장의 발렌타인데이 특별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평소 예약하기 어려운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레스토랑의 발렌타인데이 당일 예약이 한정으로 오픈된다. 방송 종영 후에도 꾸준히 화제몰이 중인 도량(철가방요리사, 임태훈 셰프), 티엔미미 강남점(정지선 셰프), 포노 부오노(히든천재, 김태성 셰프), 야키토리묵 연남점(야키토리왕, 김병묵 셰프) 등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레스토랑 4곳을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와니예(SOIGNE), 솔밤, 소울(SOUL), 윤서울 등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이목, 페리지 등 인기 예약 맛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매장들의 발렌타인데이 예약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 캐치테이블에서 동시 오픈되며, 매장을 미리 저장해두면 발렌타인데이 예약 오픈 전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코스 운영 △수제 디저트 제공 △레터링 서비스 등 발렌타인데이 한정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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