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OL모임통장 서비스’ 영상 및 신문지면 광고부터 등장
신한은행의 성장과 혁신의 긍정 에너지 전달 예정

신한은행의 새 모델로 발탁된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의 새 모델로 발탁된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7일,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공식 계약했다고 밝혔다.

앞선 1월 31일 신한은행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인물의 실루엣과 함께 ‘새로운 광고모델을 소개합니다’란 내용의 티져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영상은 1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5만회, 인스타그램 좋아요 1.8만건 등 많은 관심을 받아 당초 예정일보다 앞당겨 공개하게 됐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대세로 떠오른 차은우와 함께 성장과 혁신의 긍정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오는 11일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에 맞춰 차은우의 트렌디한 매력을 담은 영상광고를 공개한다.

차은우는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모아 새롭게 출시하는 'SOL 모임통장' 영상광고를 통해 '잘 모이기 위해 잘생긴 모임통장' 콘셉트에 맞춰 가족·댕집사·테니스·와인모임에 참여하는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상광고를 시작으로 차은우와 함께 고객관점에서 금융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알리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번 영상광고는 TV, 유튜브, OTT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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