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계속사업 6건, 2026년 신규사업 3건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월 6일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환경부를 방문해 사업설명·건의 등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번 방문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추진중인 2025년도 계속사업 6건과 2026년도 신규사업 3건의 2025년도 추경예산·2026년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추진됐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사업계정이 없어 국비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영광군 용수공급 안정화사업(농업용 저수지에서 식수 수원지로 원수 공급)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조사기획과를 방문해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 등 부처 간 업무조정․중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강무성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해서 상·하수도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극심한 가뭄에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수원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전남=김동언 기자]
김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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