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9번째 행사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경기 이천시청 전경. 사진 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청 전경. 사진 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개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천시 대표적 축제 중 하나인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로 39번째를 맞았으며,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이라는 주제로 이천 도자 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열리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쇼핑 라이브, 클래식 파크 콘서트, 나눔장터, 상생마켓, 세계문화축제, 도자 문화 마켓, 지역 화폐 경품행사 등 체험행사와 전시 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체험행사는 도자 명장과 함께 하는 물레체험, 대형도자기 제작 퍼포먼스, 소원 글쓰기, 나만의 도자기 컵 만들기, 도자 다트, 도자 흙 쌓기, 물총 쏘기, 도자 퍼즐, 흙 놀이터, 노천소성 도자기 경매 체험 등이다.

[경기 이천=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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