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가 세계적인 스타 셰프이자 풀무원 공식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특별한 메뉴 이벤트를 LG사이언스파크 사내식당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풀무원의 다양한 식물성 식재료(두부, 두부면, 소스 등)를 활용한 건강한 메뉴를 통해 급식 사업장 임직원들에게 일상 속 색다른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보인 특별 메뉴는 ▲두부블록 고추장 파스타 ▲묵은지 항정살 샐러드 등 총 2가지다.

‘두부블록 고추장 파스타’는 두부블록을 마파두부 소스에 발라 구운 후, 고추장으로 볶은 두부면을 조합한 이색 파스타로, 아삭한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여 매콤한 풍미에 식물성 단백질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묵은지 항정살 샐러드’는 김치국물과 스파이시 마요로 만든 특제소스에 구운 항정살, 가을 과일(단감, 배), 샐러드 채소를 곁들인 메뉴로, 김부각과 견과류 토핑이 풍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 메뉴를 시식한 임직원 중 2천 명에게는 풀무원지구식단 런천미트 2종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했다.

임직원들은 스타 셰프와 직접 소통하며 이색 메뉴를 맛보는 특별한 경험에 큰 만족감을 보였으며, 많은 이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는 등 활기찬 현장 분위기가 이어졌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한미정상회담 국빈만찬 셰프로 초청된 바 있으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창의적인 요리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풀무원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다양한 식문화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이벤트 외에도 위탁급식 사업장 내 ‘헬시데이(Healthy Day)’를 매주 운영하며 ‘풀무원지구식단 211’을 기반으로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식재 등을 반영한 건강한 식사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건강은 물론 ESG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식사 제공을 넘어 베이커리, 카페 등 유명 외식 브랜드와 지역 맛집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차별화된 메뉴 경험과 현대적이고 편리한 복합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급식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더욱 수준 높은 식문화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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