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의왕고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청계 노르웨이숲’, 39㎡형 제외 1순위 마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29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제일건설의 ‘의왕고천 제일풍경채'가 21.58 대 1의 호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29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제일건설의 ‘의왕고천 제일풍경채'가 21.58 대 1의 호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이 1순위 청약에서 20 대 1이 웃도는 경쟁률로 조기 완판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유림이앤씨가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선보인 '청계 노르웨이 숲' 역시 16.93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기대 이상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공공주택지구 B2블록의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이 165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3560명이 지원, 평균 21.58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29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유림이앤씨의 ‘청계 노르웨이숲'이 16.93 대 1의 호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29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유림이앤씨의 ‘청계 노르웨이숲'이 16.93 대 1의 호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또한 황학동청계주택조합이 서울 중구 황학동 1756번지 일원에서 분양 중인 '청계 노르웨이숲'은 43가구 1순위 청약에 728명이 지원, 16.9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84㎡A·B·C형 각각 22.27~19.91 대 1의 고른 성적을 보였다. ‘청계 노르웨이숲’은 59㎡A·B·C·D형 각각 46.14~21.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39㎡형은 5.18 대 1로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스트레이트뉴스 김태현 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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