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신인선·강유진 출연… 가정의 달 맞이 특별 무대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효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 여왕 김연자를 비롯해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미스터트롯3’에서 활약한 신인선, ‘보이스퀸’과 ‘미스트롯2’, ‘히든싱어6’에 출연한 강유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를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기획됐으며, 대세 트로트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약 90분간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예매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인터파크와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5월 22일까지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회관 1층 현장에서 결제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2천 원이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트레이트뉴스 경남=김기환 기자]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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