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특별법 제정, APEC 성공개최,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추진 등 새 정부와 협력
제21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3일 오전 6시 21분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경북도는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새 정부와 함께 적극 협력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국가의 도약과 국민 통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또 “경북은 새로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행복과 민생 재건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경북은 이재명 대통령과 산불 특별법 제정으로 ‘대한민국 백두대간 산림재창조’ 추진,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대구경북신공항 조속한 건설, 영일만항 확충, 전략산업 육성에 경북은 새 정부와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국가적 위기마다 중심에 서서 나라를 지켜온 지역으로서 새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구.경북 박종근 기자]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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