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RISING STORM'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뇌신' 클래스 리부트다. 새로운 여성형 캐릭터가 추가되고, '썬더 플릭' '라그나로크' '썬더 볼트' 등 신규 및 리뉴얼 스킬이 선보인다. 다음달 2일 오전 2시까지 뇌신 클래스로 전환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던전 콘텐츠도 대폭 개편된다. '오만과 신념의 탑'과 '지배의 탑'이 리뉴얼되며 몬스터 난이도와 경험치가 상향 조정되고 보상이 개선된다. 신규 성장 아이템 '지배석'도 추가된다.

7월 2일에는 전략 디펜스 장르의 신규 미니게임 '황혼 산맥 디펜스'가 출시된다. 4인 랜덤 매칭으로 진행되며, 아군을 소환·강화·조합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이다.

7월 16일에는 '시련의 탑' 클리어 보상이 개선되고 고난이도 '하드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총 7종의 'TJ 쿠폰'이 제공되며, 상점 구매와 출석체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트레이트뉴스 임소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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