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에서 1정거장 거리 평택지제역, GTX-A·C노선 및 수원발 KTX 직결사업 수혜 기대
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1,918가구 규모 대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중 59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전용면적 45~112㎡의 중소형 위주 평면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구성이 특징이다.
단지는 평택역 도보거리에 위치해 교통·생활·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1정거장 거리의 평택지제역은 SRT뿐 아니라 GTX-A·C 노선, 수원발 KTX 연장 수혜가 예상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AK플라자, 롯데마트, 평택경찰서, 박애병원 등 편의시설과 덕동산근린공원,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예정) 등이 위치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송탄, 칠괴, 평택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된다.
힐스테이트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75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이 높은 대표 브랜드다. 평택역센트럴시티는 남향 위주 배치와 12개 평면 구성으로 주거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외관은 커튼월룩 디자인과 경관조명이 적용돼 도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학군, 교통, 상업, 행정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한 평택역 일대 원도심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꾸준히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며 "도보거리 합정초, 풍부한 평택역세권 인프라, 대규모 산단 등 탄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인근 평택지제역의 GTX-A∙C노선 연장 호재 등도 갖춰 향후 평택 원도심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현재 계약 시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책정하는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