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팜이 프리미엄 K-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프리미엄 헤어기기 브랜드 글램팜은 뷰티 플랫폼 ‘뷰티컬리’ 입점을 기념해 10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대표 제품인 ‘글램뮤즈 터치 플랫(GP201T)’과 ‘글램뮤즈 터치 볼륨(GP202T)’ 모델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전 제품은 최대 12%까지 할인한다. 여기에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3만9000원 상당의 ‘글램팜 캐시미어 트리트먼트’(220ml)를 증정한다.

글램팜은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미용실 고데기 시장 점유율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고, 현재 2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특히 글램팜의 독자 기술인 ‘올 세라믹 테크놀로지’는 스타일링 지속력과 모발 보호 효과를 동시에 구현해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업계에선 이번 입점이 단순한 유통 채널 확장을 넘어, 기능과 기술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K-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램팜 관계자는 “K-뷰티가 기술력과 감성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글램팜은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고급 스타일링과 K-뷰티 기술의 진면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박응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