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애니멀 프린트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요요 와일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요요 와일드 컬렉션은 만 6개월 이상 유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요요(YOYO) 6+ 전용 컬러팩이며, 대담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레오파드(Leopard)’와 ‘지브라(Zebra)’ 두 가지 애니멀 프린트 패턴으로 구성된다.
레오파드, 지브라와 같은 애니멀 프린트는 패션계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트렌드이자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애니멀 프린트를 선보인 신규 요요 와일드 컬렉션은 부모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대담함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요요 6+컬러팩 레오파드’는 골드 브라운 톤과 부드러운 블랙 패턴이 어우러져 대담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성적인 감성과 도시적인 세련미가 공존해 외출할 때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 포인트로 손색없다.
‘요요 6+컬러팩 지브라’는 블랙과 화이트의 선명한 대비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엣지 있는 무드를 완성한다. 단순한 스트라이프가 아닌 리듬감 있는 곡선형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보다 고급스러운 인상을 자아내며,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데일리 룩에도 특별함을 더해준다.
스토케 요요3는 6.2kg의 초경량, 초소형 크기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로 좁은 골목이나 지하철 개찰구 통과는 물론 기내 반입과 계단 이동도 가능하다. 특허 받은 엘라스토머 서스펜션을 적용해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효과적으로 충격을 흡수해 부드러운 주행을 도와준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하나의 프레임에 뉴본쉘, 뉴본팩, 컬러팩 등 시트만 교체하면 신생아부터 15kg까지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11가지 다채로운 컬러팩 라인업과 파라솔, 레인커버, 요요백 등 10종 이상의 액세서리로 부모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