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행된 국가안전관리계획 실적 평가
대전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안전관리계획 추진실적 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여건 분석, 기관 관심도, 유관기관 의견수렴, 전년도 미흡사항 보완 등 거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과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459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대상으로 처음 실시, 지역여건 분석 등 계획의 적정성, 집행률, 목표달성율 등 이행실적 전년도 미흡사항 보완과 제도 개선 등 3개 부문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정국영 사장은 “공사의 안전관리계획이 실효성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전=최미자 기자]
최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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