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장원영 산림조합장(오른쪽)이 수해주민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장원영 산림조합장(오른쪽)이 수해주민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의령군은 의령군산림조합이 지난 18일 군청을 찾아 수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원영 조합장은 “군민들이 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군민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경남=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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