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화장품 만들기 등 맞춤형 체험

산청군 드림스타트 체험프로그램
산청군 드림스타트 체험프로그램. 산청군 제공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령기(1~6학년) 아동 및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산청요 도예체험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다.

특히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동들의 집중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도 해소했다.

배종현 행복나눔과 아동청소년 담당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경남=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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