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아동 기부 행사, FKI타워서 오후 2시
한경협 총동문 여성회(회장 정명옥)는 오는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자선 바자회를 갖는다.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성회”라는 기치를 내건 이번 바자회는 고아원 등 소외 아동들의 복지 지원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될 예정이다.
자선 바자회는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동문을 비롯해 뜻을 함께하는 일반인 대상이며 회원사의 생활용품, 건강식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품목도 받는다.
바자회의 자세한 내용은 한경협 총동문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은 1980년 4월 출범, 올해 90기가 과정을 이수 중으로 동문은 여성회원 300명 등 모두 4400명이 웃돈다.
[스트레이트뉴스 김태현 기자]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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