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케이크 제작 작품 대전 촬영 유치로 지역 촬영지 관광 활성화 기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약한영웅 Class 2 제작사인 쇼트케이크와 대전 영상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쇼트케이크에서 제작되는 영화와 시리즈물들이 대전 내 랜드마크 촬영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 활성화를 도모하고, 행정 및 촬영지원을 통한 촬영회차 확대와 소비액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은학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계기로 “국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대전을 대표적인 영상문화도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전=최미자 기자]
최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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