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팜이 배우 신민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 ‘웰컴 투 글램팜’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독보적 세라믹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헤어기기를 선보이며, 10월 31일까지 할인과 사은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글램팜은 15일 서울 본사에서 신민아를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웰컴 투 글램팜’ 캠페인을 공개했다. 회사는 대표 제품 ‘글램뮤즈 터치 플랫’과 ‘글램뮤즈 컬링 아이롱’에 특허받은 All Ceramic 발열판과 히터 기술을 적용해 완벽한 스타일링과 열 손상 방지를 동시에 구현한다고 밝혔다.
글램팜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자사·타사 제품 구분 없이 헤어기기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블랙·화이트 헤어오일, 캐시미어 트리트먼트, 꼬리빗, 고데기 키링, 쇼핑백 등 6종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글램팜 관계자는 “신민아 배우의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 프리미엄 감성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글램팜이 제안하는 새로운 스타일링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2026년 방영 예정 드라마 ‘재혼황후’ 촬영에 한창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레이트뉴스 박응서 기자]
박응서 기자
gopoo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