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결제 대금 30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 5곳이 참여하며 조기에 받는 중소 납품업체는 3800여곳이다.
조기 지급은 오는 26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이뤄지며 평균적으로 대금이 기존 지급일보다 2주에서 한달가량 일찍 지급된다.
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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