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자선기관 위문방문...근무자들 격려, 위문품 전달
경상북도의회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자선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준 도의원이 지난 24일 울진군 소재 평해노인요양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우청 도의원이 같은 날 김천시 소재 나눔복지센터, 나래지역아동센터, 한솔재가 복지센터를 위문 방문했다.
정근수 도의원이 25일 구미시 소재 선주요양원을 위문 방문했다.
손희권 도의원이 26일 포항시 남구 소재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과 인애지역아동센터를 위문 방문했다.
윤철남 도의원이 같은 날 영양군 소재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반디재가노인복지센터를 위문 방문했다.
윤종호 도의원이 같은 날 구미시 산동읍 소재 늘기쁨실버하우스를 위문 방문했다.
박승직 도의원이 같은 날 경주시 소재 예쁜재가노인복지센터, 건천노인주간보호센터를 위문 방문했다.
김경숙 도의원도 같은 날 문경시 소재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문경시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를 위문 방문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도의원들이 복지시설 등을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모든 의원들이 복지 시설이나 지원센터 등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위문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구.경북=박종근 기자]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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