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오는 18일, 예천읍 청년센터와 희망키움센터 일원에서 ‘청년 100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스터=예천군)
경북 예천군은 오는 18일, 예천읍 청년센터와 희망키움센터 일원에서 ‘청년 100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스터=예천군)

경북 예천군은 오는 18일, 예천읍 청년센터와 희망키움센터 일원에서 ‘청년 100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춘토크 100 콘서트, 창업 팝업스토어, 청년 버스킹, 레트로 오징어게임 등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춘토크 100 콘서트’에는 코미디언 김영희 씨가 출연해 100명의 청년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100명 선착순으로 접수 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구.경북=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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