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의 출시 1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10월 10일 첫 선을 보인 ‘컴프매’는 12년간 국내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기념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한 ‘12주년 무료 패스’가 핵심으로, 최대 30일간 선수 카드 200장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지며 마지막 날에는 원하는 프라임 선수 카드를 확정 획득할 수 있는 ‘프라임 선수 영입권’이 지급된다.

또한 기념일 당일에는 드래프트권과 게임 재화를 담은 ‘12주년 무료 패키지’가 전 유저에게 제공되고, 이달 12일까지 경험치와 재화를 최대 5배까지 얻는 핫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KBO 포스트시즌과 연계한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돼 보상과 경품이 준비됐다.

한편 10월 업데이트를 통해 코디 폰세, 르윈 디아즈 등 올 시즌 활약 선수를 포함한 2025년 선수 카드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